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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BYD, '경차왕국' 日 안방 공략…첫 경형 EV '라코' 출시
입력 2026.07.28 05:54수정 2026.07.28 05:54조회수 0댓글0

양문 전동 슬라이딩 도어 탑재…보조금 적용 시 1천700만원대


(서울=연합뉴스) 최이락 기자 = 중국의 대표적인 전기차(EV) 업체 BYD가 28일 일본 시장을 겨냥해 전용으로 개발한 경형 전기차 '라코'(RACCO)를 출시했다.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라코는 일본에서 판매되는 경형 전기차 가운데 처음으로 좌우 양쪽에 전동 슬라이딩 도어를 적용해 일상생활에서의 편의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BYD는 이를 통해 일본 완성차 업계의 아성으로 꼽히는 경차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BYD 라코

[BYD 홈페이지. 재판매 및 DB 금지]

원본프리뷰

판매 가격은 214만5천엔(약 1천900만원)부터 시작하며, 일본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15만엔)을 적용하면 기본 모델의 실구매가는 199만5천엔(약 1천784만원)으로 내려간다.

라코는 1회 충전 주행거리 기준 210㎞와 320㎞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BYD는 연내 1만대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BYD는 2023년 일본 승용차 시장에 진출해 5개 차종을 선보였으나 기대만큼의 판매 실적을 올리지는 못했다.

choin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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