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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청년취업 정책과제, 경제성장전략서 구체화"
입력 2025.11.22 04:58수정 2025.11.22 04:58조회수 0댓글0

일자리 전담반…"쉬었음·구직 청년, 맞춤형 서비스 강화"


이형일 차관, 시장상황점검회의 주재

(서울=연합뉴스) 이형일 기획재정부 차관이 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5.11.7 [기획재정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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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은 21일 "쉬었음·구직 청년에 대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 전담반'(TF) 회의에서 "기업ㆍ관계부처 등과 함께 청년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과제를 발굴해 경제성장전략 등을 통해 구체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산업ㆍ인구구조 변화, 경기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청년층 고용부진이 장기화하고 있다는 게 TF 판단이다.

이 차관은 "인공지능(AI)·초혁신 성장을 통해 신산업 분야에서 청년선호 일자리를 창출하고, AI교육 또는 직업훈련을 대폭 확대해 청년들의 취업역량 향상을 뒷받침하겠다"며 "AI 분야 벤처창업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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