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부산 4년제 대학 수시 경쟁률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
입력 2025.09.14 03:06수정 2025.09.14 03:06조회수 2댓글0

2026년도 수시입시박람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원본프리뷰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부산 지역 대부분 대학의 수시모집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대학교는 12일 2026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원서를 접수한 결과 모집인원 3천455명에 3만4천820명이 지원해 경쟁률 10.08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경쟁률은 10.32였다.

최고 경쟁률은 논술(지역인재전형) 전형 약학대학 약학부로 52.25 대 1을 기록했다.

부산대를 제외한 나머지 대학의 경쟁률은 소폭 상승했다.

국립부경대의 수시모집 경쟁률은 8.75대 1로 나타나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국립부경대 수시모집 경쟁률은 전체 8.57대 1이었다.

동아대학교는 6.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지난해 5.97대 1보다 소폭 올랐다.

국립해양대학교도 올해 경쟁률이 8.69대 1로 지난해 7.47대 1보다 상승했다.

글로컬대학에 선정된 동서대도 올해 6대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4.64대1)보다 올랐다.

동명대는 5.72대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5.29대 1보다 소폭 상승했다.

동의대도 올해 5.04대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4.6대 1보다 상승했다.

handbrother@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좋아요
0
댓글0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0/300
한일생활정보 한터
여행나무
노 카스하라   (Noカスハラ)
와카바야시 인테리어
밸런스살롱・아카스리 스탭모집
한터애드
딤채냉장고
월드크로스 여행사
Good Life 인테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