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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 산불 피해 누적 35건…안동 지촌제청 등 피해
입력 2025.04.04 03:17수정 2025.04.04 03:17조회수 0댓글0

잿더미 된 자연유산 소나무 군락지…복구 작업 한창

(안동=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31일 경북 안동시 임하면 개호송 숲 일부가 산불에 피해를 본 가운데 수목치료업체에서 까맣게 탄 소나무를 세척하고 있다.
백운정 및 개호송 숲 일원은 명승으로 지정돼 있다. 2025.3.31 ps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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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국가유산청은 최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던 산불로 국가유산이 피해를 본 사례가 이날 오전 11시 기준 총 35건이라고 밝혔다.

사흘 전인 1일 오후에 파악한 것보다 2건 늘었다.

조선 후기 문신인 지촌 김방걸(1623∼1695)의 제사를 모시는 안동 지촌제청은 부속 건물 2채가 전소됐고, 안동 묵계서원 및 보백당 종택은 건물 일부와 소나무 등이 불탄 것으로 확인됐다.

산불이 진화된 이후 피해 여부를 파악한 사례를 집계한 것이다. 추후 조사가 이뤄지면 피해 현황은 더 늘 수 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산불과 관련한 국가유산 피해 현황을 지속해서 파악 중"이라며 "재발화 등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동 국탄댁' 확인하는 최응천 국가유산청장

(서울=연합뉴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이 3일 산불로 전소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시 '안동 국탄댁'을 관계자들과 확인하고 있다. 2025.4.3 [국가유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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