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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파면 결정에 尹 테마주 급락…정치株 '롤러코스터'
입력 2025.04.04 02:42수정 2025.04.04 02:42조회수 0댓글0

윤석열 테마주 장중 등락 극심…이재명·한동훈株 등 희비 엇갈려


헌재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기일 (PG)

[김선영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원본프리뷰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이 난 가운데 4일 장중 정치 테마주들이 극심한 롤러코스터를 탔다.

윤 전 대통령 관련 종목으로 꼽히는 NE능률[053290]은 장중 출렁이다 헌재의 파면 결정과 함께 급락한 가운데, 유력 대권 주자 관련주는 등락이 엇갈리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11시 23분 현재 NE능률은 전장보다 30.00% 내려 하한가인 3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11% 급등해 5천550원까지 치솟던 해당 종목은 점차 오름폭을 줄여 헌재 탄핵심판 선고를 1시간 앞둔 10시 부근께 잠시 하락 전환했다.

이후 다시 상승 전환해 오름폭을 키우던 주가는 오전 11시께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탄핵심판 선고 요지를 낭독하기 시작하자 하락세로 돌아서 18% 가까이 급락하다 다시 10%대 급등하는 등 거세게 출렁였다.

그러다 문 소장이 당시 국회 상황이 국가긴급권 행사를 정당화할 수 없다는 발언 등을 하자 낙폭을 키워 20%대까지 급락했다.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던 주가는 11시 22분께 대통령 파면 결정이 나오자, 하한가로 직행했다.

아이크래프트[052460](-19.40%) 등 다른 윤 전 대통령 테마주도 일제히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차기 대권 주자로 꼽히는 여야 정치인 테마주는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테마주인 상지건설[042940]은 29.96% 올라 상한가인 6천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개장 직후 상한가로 직행해 대통령 파면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내내 상한가를 유지했다.

반면 다른 이 대표 테마주인 오리엔트바이오[002630](-4.57%), 오리엔트정공[065500](-6.69%), 형지글로벌[308100](-12.15%), 동신건설[025950](-12.31%) 등은 차익 실현 매물에 급락 중이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테마주인 평화홀딩스[010770](10.72%) 등은 급등 중이며,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테마주인 안랩(2.57%), 써니전자[004770](6.17%)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테마주인 대상홀딩스[084690](5.19%), 태양금속[004100](7.78%) 등도 상승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 관련주인 진양산업[003780](17.39%), 진양화학[051630](15.87%) 등도 급등 중이다.

mylux@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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