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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부기 서식지 보호…서산 뜸부기쌀 재배 10㏊ 휴경
입력 2025.04.04 02:15수정 2025.04.04 02:15조회수 0댓글0

2023년 서산에서 관찰된 뜸부기

[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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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천연기념물인 뜸부기 서식지를 보호하고 농지의 지력을 개선하기 위해 뜸부기쌀 재배단지 내 농지 10㏊를 휴경한다고 4일 밝혔다.

대산읍 운산리 13개 농가는 오는 11월까지 농지를 쉬게 하는 대신 시로부터 적절한 보상을 받는다.

휴경은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계약사업으로 이뤄지는데, 경작방식 변경 등이 아닌 휴경을 통한 사업 진행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시는 휴경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사업 기간 토양화학성 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식 기후환경대기과장은 "생물다양성 보호 및 생태계 보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마련하고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요 `오빠 생각'으로 우리에게 친근한 뜸부기는 주로 동남아에서 월동하고 여름에 우리나라를 찾는다.

서산에서는 2001년 9월 암컷이 새끼들을 데리고 한가로이 유영 중인 모습이 국내 처음으로 카메라에 포착된 것을 시작으로, 종종 관찰된다.

서산시는 2003년 뜸부기쌀을 출시했다.

뜸부기쌀

[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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