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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수장, 8∼10일 일본 방문…"우크라戰 대응 등 논의"(종합)
입력 2025.04.04 01:03수정 2025.04.04 01:03조회수 0댓글0

日해군기지·방산 거점 등 방문…韓탄핵정국 고려 제외한 듯


(도쿄·브뤼셀=연합뉴스) 경수현 정빛나 특파원 =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오는 8∼10일 일본을 방문한다고 일본 외무성이 3일 밝혔다.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

[브뤼셀 EPA=연합뉴스, 재판매 및 DB화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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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성에 따르면 뤼터 사무총장은 체류 기간 이시바 시게루 총리와 만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을 둘러싼 대응과 법의 지배에 기초한 자유롭고 열린 국제 질서의 유지·강화를 위한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외무성은 "뤼터 사무총장의 이번 방일을 통해 일본과 나토의 관계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나토는 별도 보도자료에서 뤼터 사무총장이 나카타니 겐 방위상, 무토 요지 경제산업성 대신을 비롯해 일본 국회 및 산업계 대표들도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일본 요코스카 해군기지과 미쓰비시 전기의 우주항공·방산 등 연구 및 제조 거점으로 알려진 가마쿠라 제작소와 도쿄 게이오대도 방문한다.

뤼터 사무총장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나토 외교장관회의 인도태평양 파트너국(IP4) 세션 회의에서도 IP4와 방위산업 협력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뤼터 사무총장의 방일은 작년 10월 취임 이후 처음이다.

전임인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의 경우 2023년 1월 일본과 한국을 잇달아 방문한 바 있다. 뤼터 사무총장의 경우 한국의 탄핵정국을 고려해 일본만 방문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ev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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