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日서도 SNS 투자 사기 기승…피해액 1.5배 급증
입력 2026.04.15 02:43수정 2026.04.15 02:43조회수 1댓글0

(도쿄=연합뉴스) 조성미 특파원 = 지난해 일본에서 소셜미디어(SNS)를 통한 거짓 투자 정보 등에 현혹된 사기 피해액이 전년 대비 1.5배로 급증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15일 보도했다.

일본 경시청에 따르면 지난해 SNS 공간을 악용한 투자 사기 피해액이 1천200억엔(약 1조1천100억원)에 달했다.

사기범들은 SNS상 광고나 다이렉트 메시지(DM)를 통해 라인 등에서 '투자 리딩방' 가입을 유도한 뒤 실재하지 않는 금융 애플리케이션 상에서 투자액이 늘어나는 것처럼 속이는 수법을 주로 쓴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집권 자민당은 SNS 투자 사기를 근절하기 위한 프로젝트팀을 설치해 법안 정비를 추진 중이다.

일본에서 포착된 온라인 투자 사기 사이트 화면

[교도=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원본프리뷰

csm@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좋아요
0
댓글0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0/300
한일생활정보 한터
한터애드
딤채냉장고
국제익스프레스
디지텔
냥스튜디오
미라이덴탈클리닉
오규성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