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닛케이지수, 또 장중 최고치 경신…45,000선 첫 돌파
입력 2025.09.16 12:35수정 2025.09.16 12:35조회수 0댓글0

일본 닛케이지수 현황판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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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이하 닛케이지수)가 16일 처음으로 장중 45,000선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닛케이지수는 이날 상승 출발해 오전 9시 11분께 45,055를 기록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주식시장에서 주요 지수가 강세로 마감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해설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9.23포인트(0.11%) 오른 45,883.4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4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94% 올랐다.
닛케이는 미국과 중국의 고위급 무역 협상 진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관측도 호재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닛케이지수는 지난주에도 연이어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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