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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개도국 10곳에 청년지역전문가 44명 파견
입력 2025.07.17 02:57수정 2025.07.17 02:57조회수 0댓글0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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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은 10개 개발도상국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청년지역전문가 44명을 파견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예비 국제개발협력 전문가를 선발한 후 개도국에 파견하는 해외 인턴 프로그램이다.

해외 근무 전후로는 수출입은행 본점의 EDCF 유관 부서에 3개월 동안 배치돼 프로젝트 기획과 집행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이번 파견 국가는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스리랑카, 인도, 우즈베키스탄, 탄자니아, 가나, 콜롬비아 등이다.

수출입은행은 지난 2010년부터 청년지역전문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까지 총 485명의 청년지역전문가를 배출했다.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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