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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 33도 이상 무더위 계속…수도권·강원 가끔 비
입력 2025.07.04 12:58수정 2025.07.04 12:58조회수 0댓글0

송고시간 2025-07-04 05:22

일주일째 폭염, 양산은 필수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대구에 일주일째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3일 대구 달서구 계명대학교 인근 도로에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가운데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7.3 ps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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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금요일인 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경기도 일부 지역과 강원 동해안,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 동부에는 최고 체감 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오르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5.8도, 인천 24.4도, 수원 24.5도, 춘천 24.8도, 강릉 30.1도, 청주 25.6도, 대전 24.9도, 전주 24.1도, 광주 24.7도, 제주 25.7도, 대구 26.0도, 부산 25.7도, 울산 25.1도, 창원 24.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0∼36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는 오전부터 밤사이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겠다.

충남 북부 서해안은 오전부터 오후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 북부·서해5도·강원 내륙·산지 5∼20㎜, 서울·경기 남부 5㎜ 안팎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2.0m로 예상된다.

2yulrip@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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