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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 매매가 한주 만에 상승 전환…전주 대비 0.01%↑
입력 2026.10.01 07:05수정 2026.10.01 07:05조회수 0댓글0

미분양도 4천162호로 줄어…업계 "매매심리 회복 추세"


밤새우며 기다린 전세 분양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8일 대구 달서구 한 신축 아파트 2차 전세 계약 접수 현장에서 시민들이 전날부터 텐트 등을 설치해 대기 줄을 서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준공 후 악성 미분양 상태였으나,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가 매입해 전세 분양에 나서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26.9.8 ps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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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 한 주 만에 다시 상승으로 돌아섰다.

1일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달 28일 기준 대구지역 아파트 매매 가격이 전주 대비 0.01% 올랐다.

대구 아파트 매매 가격은 지난 8월 31일 기준 0.01% 오른 이후 2주 연속 보합세(0.00%)를 보이다가 지난 달 21일 기준 하락세(-0.01%)를 나타냈다.

구·군별로는 중구와 북구가 0.03%로 상승 폭이 제일 컸고 수성구(0.02%), 동구·달성군(0.01%)이 뒤를 이었다.

대구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 대비 0.02% 올랐다.

한편 지난 8월 말 기준 대구 미분양 아파트는 4천162호로 최고점이던 2023년 2월(1만3천987호)과 비교해 거의 1만 가구나 줄었다.

지역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최근 들어 지역 아파트 거래량이 늘어나는 등 매매심리가 다시 살아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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