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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예인선 실종자 5명 수색 13일째…함선 25척 등 투입
입력 2026.09.14 01:19수정 2026.09.14 01:19조회수 0댓글0

부산 앞바다 예인선 침몰…해경 수색

[연합뉴스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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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지난 2일 부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예인선 티엔에스캐처호 전복 사고 실종자 5명에 대한 13일째 수색작업이 시작됐다.

부산해양경찰서는 14일 오전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주간 수색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함선 25척과 항공기 6대 등이 투입돼 가로 25㎞, 세로 252㎞ 구역에서 수색작업을 벌인다.

강원·경북 해역을 관할하는 동해지방해양경찰청도 수색에 동참해 해안과 연안을 살핀다.

해군 무인잠수정인 ROV를 이용한 수중 수색도 2회 예정돼 있다.

현재 부산 앞바다에는 1m 안팎의 파고에 초속 6∼8m 북서풍이 불고 있다.

티엔에스캐처호는 지난 2일 오륙도 동쪽 약 9㎞ 해상에서 예인작업을 하다 전복된 뒤 침몰했다.

승선 중이던 선원 8명 가운데 1명은 구조됐으나, 다른 1명은 의식이 없는 채 발견돼 결국 숨졌다.

또 실종자 6명 가운데 1명은 지난 9일 포항 도구해수욕장 인근 해변에서 시신으로 발견됐지만, 나머지 5명은 아직 찾지 못한 상태다.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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