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K'·'한국어의 맛' 주제…9월 4일까지 접수

'제28회 세계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
[경희대 국제교육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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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한국어로 전 세계가 소통하는 '제28회 세계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오는 10월 15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크라운관에서 열린다.
경희대 국제교육원과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나만의 K-○○○를 말하다'와 '한국어의 맛!'을 주제로 열린다.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전 세계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두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월 4일까지 경희대 국제교육원 홈페이지(iie.khu.ac.kr)를 통해 받는다. 3분 이내 발표가 가능한 원고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예선은 9월 16일부터 이틀간 경희대 국제교육원에서, 본선은 10월 15일 크라운관에서 진행된다.
본선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금이 수여된다.
대상 1명에게는 150만 원, 최우수상 2명에게는 각 100만 원, 특별상 3명에게는 각 80만 원, 우수상 3명에게는 각 50만 원, 장려상 3명에게는 각 20만 원의 상금이 부여된다.
이 대회는 한국어로 세계가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1998년부터 해마다 개최돼 왔다. 제27회 대회에서는 총 31개국 986명의 참가자가 신청했으며, 12개국 14명이 본선에 진출해 한국어 실력을 겨룬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희대 국제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경희대 국제교육원 한국어교육부로 하면 된다.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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