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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신유빈·장우진, ITTF 남녀 월드컵 초청 대상자로 확정
입력 2026.03.04 11:58수정 2026.03.04 11:58조회수 1댓글0

30일∼4월 5일 마카오서 개최…세계랭킹으로 출전권 확보


WTT 싱가포르 스매시에 참여한 신유빈의 경기 장면

[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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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탁구의 여자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과 남자 간판 장우진(세아)이 올림픽, 세계선수권과 함께 3대 메이저 대회로 꼽히는 2026 국제탁구연맹(ITTF) 남녀 월드컵에 출전한다.

5일 ITTF와 국내 남녀 실업팀에 따르면, 신유빈과 장우진은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선발한 48명의 초청 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여자부 세계 14위인 신유빈과 남자부 세계 10위인 장우진은 오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마카오에서 열리는 남녀 월드컵에 참가한다.

WTT 싱가포르 스매시에 출전한 장우진

[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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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아시안컵을 비롯해 대륙별 대회 4강 진출자들이 일찌감치 월드컵 출전권을 따냈다.

남자부에선 지난달 아시안컵에서 우승한 세계 1위 왕추친(중국)과 일본의 하리모토 도모카즈(5위), 도가미 슌스케(20위), 대만의 창위안(82위)이 출전을 확정했다.

또 아시안컵 4강에 든 여자부의 세계 1위 쑨잉사와 2위 왕만위, 5위 콰이만(이상 중국),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8위)도 자동 출전권을 얻었다.

우리나라는 신유빈과 장우진 외에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이은혜(대한항공·이상 여자), 안재현, 오준성(이상 한국거래소), 박강현(미래에셋증권·이상 남자)이 출전 티켓을 확보했다.

월드컵에선 48명이 3명씩 16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가 16강부터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작년 월드컵 남녀 단식 우승컵을 차지한 우고 칼데라노(오른쪽)와 쑨잉사.

[ITTF 홈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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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회 때는 남미의 강호 우고 칼데라노(브라질)와 쑨잉사가 각각 남녀 단식 우승컵을 차지했다.

chil881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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