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유연석의 '틈만 나면,' 시즌4 16일 첫 방송
tvN·티빙 단편 드라마 '하우스키퍼' 9일 공개

테오 '땡스버디클럽'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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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가혜 기자 = ▲ 김태호 사단 새 예능 '땡스버디클럽' = 김태호 PD가 설립한 제작사 테오(TEO)는 오는 10일 오후 6시 유튜브를 통해 새 예능 '땡스버디클럽'을 첫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땡스버디클럽'은 입대를 앞둔 그룹 NCT 도영이 직접 차린 따뜻한 밥 한 끼로 고마웠던 마음을 전하는 유튜브 예능이다.
2화에 걸쳐 공개되는 에피소드에는 블랙핑크 지수, 갓세븐 진영, 동방신기 최강창민, 레드벨벳 슬기, 조나단, 뮤지컬 배우 박은태, NCT 멤버 쟈니, 정우 등 도영과 특별한 인연을 가진 스타들이 출연한다.

'틈만 나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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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석·유연석의 '틈만 나면,' 네 번째 시즌 = SBS가 유재석과 유연석이 진행하는 예능 '틈만 나면,' 시즌 4를 16일부터 방송한다.
'틈만 나면,'은 유재석과 유연석 두 MC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에 시민, 게스트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행운을 선물하는 예능이다.
앞서 지난 여름 방송된 시즌3는 마지막화 당시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요일 예능 전체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즌 4 첫 번째 게스트로는 SBS 드라마 '모범택시' 주연 배우인 이제훈, 표예진이 출연한다.

tvN·티빙 단편 드라마 '하우스키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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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티빙 단편 드라마 '하우스키퍼' = tvN은 단편 드라마 '하우스키퍼'를 오는 9일 오후 8시 20분 방송한다고 3일 밝혔다.
'하우스키퍼'는 서로가 전부였던 두 친구 한상미(윤상정 분)와 한미진(강나언) 사이에 들어온 의문의 가사도우미 곽현남(장영남)으로 인해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관계 변화를 그린 드라마다.
tvN과 티빙이 함께 선보이는 단편 드라마 큐레이션 가운데 한 작품으로, 정우식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한설 작가가 극본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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