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새 미니앨범 '업사이드 다운'·유나이트 새 싱글 '봄바'

싱어송라이터 권진아

[어나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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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권진아 새 디지털 싱글 '화이트 와인' =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13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화이트 와인'(White Wine)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어나더가 4일 밝혔다.

'화이트 와인'은 권진아가 직접 작사, 작곡한 트로피컬(열대) 분위기의 알앤비(R&B) 팝 곡이다. 저물녘 햇살 아래 마시는 시원한 화이트 와인 한 잔이 전하는 짜릿한 여운을 사랑의 시작 순간에 빗댄 곡이다.

세련된 건반 위로 펼쳐지는 나른하고 리듬감 있는 멜로디가 권진아의 달콤한 목소리와 어우러졌다.

권진아는 다음 달 19∼21일 서울 블루스퀘어 쏠(SOL)트래블홀에서 팬 미팅 '진아온 코퍼레이션'도 연다.

엑소 찬열 '업사이드 다운'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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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 찬열, 새 미니앨범 '업사이드 다운' = 그룹 엑소의 찬열이 25일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업사이드 다운'(Upside Down)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업사이드 다운'을 비롯해 총 6곡이 담긴다. 찬열이 신보를 내는 것은 작년 8월 첫 솔로 앨범 '블랙 아웃'(Black Out) 이후 약 1년 만이다.

그는 이번 신보에서 밴드 사운드가 주를 이루는 노래를 포함해 다양한 분위기의 음악을 선보인다.

유나이트 '봄바'

[브랜뉴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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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나이트, 새 싱글 '봄바' 발표 = 그룹 유나이트가 4일 두 번째 싱글 '봄바'(BOMBA)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브랜뉴뮤직이 밝혔다.

'봄바'는 유나이트가 지금까지 선보인 청량한 느낌과는 다른 뜨거운 에너지가 가득한 노래다. 멤버들은 이 곡을 통해 '무대 위에서는 누구와 맞서도 이길 수 있다'는 포부를 담아냈다.

멤버 형석과 데이가 작사에 참여했다. 글로벌 팬덤을 겨냥해 가사는 한국어와 영어, 포르투갈어로 돼 있다.

ts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