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아동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 사업 박차
입력 2025.05.09 03:27수정 2025.05.09 03:27조회수 0댓글0
'오늘은 우리들 세상!'…어린이날 맞아 곳곳 나들이 즐기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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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구청 직원과 구의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아동 권리교육을 실시하는 등 아동 친화 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강동구의 18세 미만 아동은 2023년 6만2천567명, 2024년 6만4천477명, 2025년 3월 6만7천851명으로 증가세다.
구는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아동의 권리를 증진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결정하고, 아동과 청소년이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기구를 운영하고 있다.
2018년부터 세이브더칠드런 등과 아동 권리교육 업무 협력 관계를 맺고 주민과 시설 종사자,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했으며 올해는 구의원까지 대상을 넓혔다.
아동 권리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 아동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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