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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예능 '야구대표자', 시즌2로 돌아온다…30일 첫 공개
입력 2025.03.14 02:08수정 2025.03.14 02:08조회수 0댓글0

티빙 예능 '야구대표자' 출연진

[티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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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전국 10개 구단의 특징과 매력을 살펴보는 야구 예능 '야구대표자'가 시즌2로 돌아온다.

티빙은 '야구대표자2'를 오는 30일 처음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야구대표자'는 10명의 대표자가 나서 각 구단의 선수와 역사, 문화 등을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 각 구단 대표자로 나섰던 이들이 다시 뭉친다. 전 야구선수 이대호는 롯데자이언츠, 유희관은 두산 베어스, 윤석민은 KIA 타이거즈, 코미디언 지상렬은 SSG랜더스, 김동하는 NC 다이노스, 가수 우디는 삼성 라이온즈, 유튜버 매직박은 한화 이글스, 전 농구선수 하승진은 kt 위즈, 신재영은 키움 히어로즈의 대표자를 맡는다. LG 트윈스 대표자 자리에는 배우 이종혁을 대신해 윤박이 새로 합류한다.

코미디언 엄지윤은 야외 구단 MC를 맡아 10개 구단을 직접 탐방하며 매력 포인트를 짚는다.

c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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