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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닛케이지수 닷새째 하락 6만선 붕괴…美 중간선거 여진
입력 2026.11.06 04:54수정 2026.11.06 04:54조회수 0댓글0

전일 대비 6% 폭락…6개월 만에 최저


도쿄증권거래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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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조성미 특파원 = 미국 중간선거 결과 영향으로 일본 증시 대표 지수인 닛케이225평균주가(닛케이지수)가 6일에도 큰 폭의 하락세가 이어지며 약 6개월 만에 6만선이 붕괴했다.

닛케이지수 하락은 닷새 연속이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 개장 직후 닛케이지수 하락 폭은 한 때 3,000을 넘어서 오전 9시24분 기준 전날 종가보다 6.4% 이상 하락하며 57,100선을 오르내리고 있다.

미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함에 따라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가 둔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AI 관련주에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다.

도쿄 주식 시장에서도 도쿄일렉트론, 어드반테스트 등 AI·반도체 관련주에 매도세가 몰렸다.

닛케이지수는 지난 4월 키옥시아 등 반도체 대장주와 전력 인프라, 피지컬 AI 주 등의 매수세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6만 선을 넘어서며 일본 증시의 '잃어버린 30년'이 끝났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c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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