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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베트남에서 빛난 K-컬처…'코리아시즌'에 약 4만명 참여
입력 2026.11.06 04:47수정 2026.11.06 04:47조회수 0댓글0

5월부터 창작발레·밴드음악 등 선보여…"문화 교류의 폭 넓혀"


창작 발레 '갓'(GAT) 관람객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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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주태국한국문화원, 주베트남한국문화원은 태국과 베트남에서 진행 중인 '2026 코리아시즌'의 주요 기획행사에 총 3만9천917명이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5월 시작한 '2026 코리아시즌'은 창작 발레, 밴드 음악, 클래식, 미디어아트 전시 등을 선보이며 K-컬처의 다양한 매력을 태국과 베트남 현지에 알리고 있다.

5월 23일 태국 방콕 시암 픽 카네 공연장과 27일 베트남 하노이 호금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 윤별발레컴퍼니의 창작 발레 '갓'(GAT)에서는 총 1천650명의 현지 관객이 한국 전통문화의 새로운 매력을 만났다.

또 지난달 17일 태국 방콕과 24∼2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K-라이브 페스티벌'에는 각각 6천101명과 2만8천364명의 현지 관객이 한국 밴드 가수들의 공연을 즐겼다.

'K-라이브 페스티벌'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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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5일 베트남 하노이 호금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SM 클래식스 라이브 인 하노이'에도 900여 명이 참여해 K팝을 오케스트라 선율로 재해석한 공연을 관람했다.

지난달 20일 베트남 민족학박물관에서 개막한 전시 '우리 곁의 생명들'도 현지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의 전통 이미지를 동시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전시로, 개막 주간에만 총 2천907명이 방문했다.

김현준 문체부 국제문화정책관은 "올해 '코리아시즌'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새롭게 해석한 공연·전시를 선보이고, 현지 예술인과 함께 무대를 만들며 문화교류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h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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