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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1만6천명이 즐긴 한류…17∼18일 도쿄서 '케이데이'
입력 2026.10.20 01:49수정 2026.10.20 01:49조회수 0댓글0

'케이데이' 행사 모습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본프리뷰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17∼1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류 종합 행사 '케이데이'(KDAY)에 현지인 1만6천명이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케이데이'는 기존 문화예술과 콘텐츠 중심의 K-컬처를 음식, 미용, 패션 등 K-라이프스타일 분야 전반으로 확장해 해외에 소개하는 행사다.

국내 대표 한복 브랜드 6곳이 참여한 '디자인 한복 패션쇼'에서 방문객들은 직접 한복을 입어보고, 참여 모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다채로운 한복 문화를 즐겼다. 특히 18일 패션쇼에는 K팝 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참석해 직접 고른 한복을 입고 현지인들에게 한국 문화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전통을 오늘의 일상에 입는 방식', '하루를 관리하고 채우는 방식', '취향을 나답게 표현하는 방식' 등 3가지 주제로 열린 전시에는 국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37곳이 참여해 다양한 소품들을 선보였다.

또 '매듭팔찌 만들기', '나만의 향낭 만들기' 등 한국 문화를 일상에서 즐기는 방법을 공유하는 체험 행사도 총 23회 진행됐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일본 국민들이 발견하고 체험한 K-라이프스타일이 실제 일상으로까지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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