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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업계, 네팔 대홍수 구호 인력 로밍요금 전액 면제
입력 2026.09.14 02:48수정 2026.09.14 02:48조회수 0댓글0

네팔 파견 긴급구호대·NGO·의료진 지원…국제전화 50% 감면


임무 마치고 귀국하는 한국해외긴급구호대 1진

(카트만두=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네팔 대규모 홍수 피해 지역에 파견돼 수색 및 구조활동 임무를 마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1진을 태운 다목적 공중급유기 '시그너스'(KC-330)가 11일(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 트리부반 공항에서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향하고 있다. 2026.9.11 yato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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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국내 이동통신 3사는 네팔 대홍수 현장에 파견된 구호 인력의 로밍 요금을 전액 면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네팔 현장에서 구조·복구 작업에 참여하는 긴급구호대와 비정부기구(NGO), 의료진 등 파견 인력의 현지 로밍 요금이 전액 면제된다.

네팔 현지와 연락해야 하는 국내 거주자를 위해 국내에서 네팔 현지 번호로 발신하는 국제전화 요금도 50% 감면한다.

지원에는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SK브로드밴드, SK텔링크, 세종네트웍스 등이 참여한다.

요금 감면·면제 기간은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20일까지이며, 현지 상황에 따라 연장 또는 조정될 수 있다.

binz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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