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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연세로서 20일 '프랑스 거리음악축제'…당일 차량통행 제한
입력 2026.06.15 04:38수정 2026.06.15 04:38조회수 0댓글0

신촌에서 진행된 '2025 프랑스 거리음악축제'

[서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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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2026 프랑스 거리음악축제 '페트 드 라 뮈지끄'(Fete de la musique)를 오는 20일 신촌 연세로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랑스에서는 1982년부터 매년 하지(夏至) 때마다 뮤지션들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무료로 연주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거리음악축제가 나라 전역에서 펼쳐지는데, 그 취지에 공감한 축제들이 신촌을 포함해 세계 120여개국에서 열린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2017년부터 이 축제를 주최해 왔다. 주한 프랑스대사관도 함께 주관하는 이 행사에서는 K-POP 댄스팀 '샤이닝'과 퓨전국악밴드 '에이도스'가 사전 공연을 한다.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될 본공연에서는 프랑스의 재즈 가수 '에이미 가디아가'와 록밴드 '라 플렘므'가 무대에 오른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외에도 이날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다양하고 이색적인 먹거리부스, 플리마켓,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축제 당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연세로 차량 통행이 통제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프랑스 문화의 거리로 탈바꿈할 신촌에서 두 나라 사이의 친근감을 높이고 많은 시민분께 행복감을 드리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 프랑스 거리음악축제

[서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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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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