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 나누고 수리취떡 맛보고…국립민속박물관 단오 행사
입력 2026.06.15 01:52수정 2026.06.15 01:52조회수 0댓글0

창포물에 머리 감기 체험 모습
[국립민속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본프리뷰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국립민속박물관은 단오(6월 19일)를 맞아 오는 17일과 19일 전통 세시풍속을 소개하는 '수리 술의 수릿날, 단오' 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단오는 음력 5월 5일로 '중오'(重午), '천중절'(天中節), '수릿날'로도 불렸다.
일 년 중 양기(陽氣)가 가장 왕성한 날로 인식돼 큰 명절로 여겨왔으며, 잡귀를 물리치거나 복을 기원하는 풍속이 많이 행해졌다.
17일 오전 10시에 박물관 오촌댁 앞마당을 찾으면 단오를 맞아 창포물에 머리를 감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창포는 한국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식물로, 창포를 베어다 뿌리와 함께 삶은 물에 머리를 감으면 머리털이 쉽게 하얘지지 않고 잡귀를 쫓을 수 있다고 믿어왔다.
단오 당일인 19일에는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단오 부채'를 주고 수리취떡과 앵두화채 등을 나눠 먹을 예정이다.
해주 지역에서 전승되는 해주승무와 탈춤 공연도 펼쳐진다.

단오 부채
[국립민속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본프리뷰
yes@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0
댓글0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0/300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조정기일 출석…2년2개월만 법정대면
2026.06.15 05:20
[속보] 종합특검, '尹 체포방해' 나경원 소환통보…羅측 "서면으로"
2026.06.15 05:20
전남편·현남편으로 재회한 진선규·공명…"K-코미디 알려줄 것"
2026.06.15 05:19
"미국 주식 공급 부족 시대 끝나…증시 미칠 영향은?"
2026.06.15 05:19
부두서 잠자다 바다 빠진 남성…몸 던져 구조한 자갈치시장 직원
2026.06.15 04:49
[월드컵] "집주인인데 마당서 구경" 표 가격 폭등에 밀려난 멕시코 시민들
2026.06.15 04:44
[월드컵] '이사크·요케레스 폭발' 스웨덴, 튀니지 5-1 대파…조 선두로
2026.06.15 04:43
신촌 연세로서 20일 '프랑스 거리음악축제'…당일 차량통행 제한
2026.06.15 04:38
대만언론 "미군 인력, 올해부터 대만군 정보국에 처음 상주배치"
2026.06.15 04:10
"보안성 자랑해온 가상화폐 가격 50% 폭락"
2026.06.15 04:10
수도권전철 15분 내 다시 타면 기본운임 면제…코레일 노선 적용
2026.06.15 03:59
옆집 도어록 비밀번호 외워 속옷 훔친 의대생…오늘 구속심사
2026.06.15 03:58
[월드컵] 파란 봉투만 남은 경기장…일본 대표팀, 어김없이 '정돈'
2026.06.15 03:58
자동차세 납부 기한 내달 3일로 연장…위택스 서비스 중단 고려
2026.06.15 03:57
감사원 "인천공항공사, 상업시설 임대료 1천500억 과소 부과"
2026.06.15 03: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