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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에르난데스, 옆구리 부상…복귀 2경기 만에 다시 IL행
입력 2026.05.28 01:36수정 2026.05.28 01:36조회수 0댓글0

엔리케 에르난데스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원본프리뷰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유틸리티 플레이어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다시 부상자 명단(IL)에 오른다.

MLB닷컴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가 왼쪽 복사근을 다친 에르난데스를 제외하고 트리플A에서 알렉스 프릴랜드를 콜업했다고 전했다.

지난 2월 팔꿈치 수술을 받은 에르난데스는 재활을 거쳐 지난 26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서 시즌 데뷔전을 치렀다.

그러나 에르난데스는 당일 경기 전 타격 훈련부터 왼쪽 옆구리에 통증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경기에서는 3회말 솔로홈런을 치고 난 뒤 통증이 심해졌다.

결국 에르난데스는 5회초 수비에서 김혜성과 교체돼 경기에서 빠졌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에르난데스가 팔꿈치 수술 후 오랜 시간을 소비한 뒤 복귀했는데 또 다쳐 안타깝다"며 "그가 우리와 다시 함께하려면 최소 몇주가 지나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반면 김혜성은 에르난데스가 빠지면서 경기 출장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shoel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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