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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감각을 탐색하다…한화문화재단, 뉴욕서 임영주 개인전
입력 2026.05.15 05:32수정 2026.05.15 05:32조회수 0댓글0

'스페이스 제로원'서 7월 25일까지


임영주 'The Late 故'

2025/2026 7-channel video, color, 7-channel sound, 51 min. 30 sec. ⓒ IM Youngzoo [한화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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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한화문화재단은 15일부터 미국 뉴욕 맨해튼의 전시 공간 '스페이스 제로원'에서 임영주 작가의 개인전 '더 레이트 고'(The Late 故)를 연다.

임영주는 믿음과 불안, 삶과 죽음 같은 보편적 주제를 영상, 설치 등 다양한 매체로 표현해 온 작가다.

그는 지난해 국제 아트페어(미술품 장터) 프리즈 서울의 '아티스트 어워드'를 받았고, 국립현대미술관의 '올해의 작가상' 후원 작가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그가 꾸준히 탐구해 온 주제 의식을 토대로 우리 삶 속에서 믿음과 감각, 불확실성이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를 새롭게 조명한다.

임영주 'Test_Material (테스트_물질)'

2016 single-channel video, color, stereo sound, 59 sec. loop ⓒ IM Youngzoo [한화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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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제목과 같은 대표작이자 다채널 설치 작품인 '더 레이트 고'는 약 51분간 전시장에서 재생되며 그의 작품 세계를 비춘다.

임근혜 전시 총괄 디렉터는 "이번 전시는 차세대 중견 작가로 도약하는 중요한 시점의 작업 세계를 조명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전시는 7월 25일까지 볼 수 있다.

스페이스 제로원은 한화문화재단이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세운 비영리 전시공간으로, 동시대 한국 미술을 세계에 소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임영주 작가

[한화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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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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