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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공항서 오늘부터 대면심사 없이 출국
입력 2026.05.15 04:08수정 2026.05.15 04:08조회수 0댓글0

체코 프라하 공항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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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15일(현지시간)부터 체코를 드나들 때 프라하 공항에서 대면 심사 없이 출국할 수 있게 됐다.

주체코 한국대사관은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공항 1터미널을 통해 출국하는 한국 국민이 유럽연합(EU) 시민과 똑같이 전자여권 스캔만으로 출국심사를 마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출국 때만 적용된다. 전자여권이 있는 15세 이상 국민이 이용할 수 있다.

체코 당국은 2019년 3월 한국인을 대상으로 자동 출입국 심사를 도입했으나 EU가 새 디지털 출입국시스템(EES)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지난해 9월 중단됐다.

프라하 공항은 이번에 EU 이외 국가 가운데 한국과 일본·대만 국민에게 자동 출국심사대를 열었다고 대사관은 전했다.

dad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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