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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서 영화 한 편'…경남도, 농촌지역 관람료 지원 확대
입력 2026.03.09 02:31수정 2026.03.09 02:31조회수 0댓글0

작년 8개 군지역 작은 영화관→올해 10개 군지역 영화관 대상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지역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영화관의 안정적 운영을 뒷받침하고자 올해 농촌지역 영화관람료 지원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10개 군(郡) 지역 중 작은 영화관이 있는 의령군·남해군·합천군·함안군·산청군·고성군·하동군·창녕군 등 8곳을 대상으로 관람료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올해에는 지난 2월 작은 영화관이 문을 연 함양군, 일반 영화관이 있는 거창군을 관람료 지원 대상에 추가했다.

경남도민 모두와 영화관람일 전후 경남에서 숙박 영수증이 있는 다른 시도 주민이 대상지역 영화관에서 현장 결제를 하면 관람용 3천원 할인 혜택을 받는다.

3D영화를 보거나 온라인 예매를 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3만3천여명이 작은 영화관 8곳에서 영화를 봤다.

2026년 농촌영화관 관람료 지원사업 포스터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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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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