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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4개국, 이스라엘에 '서안 정착민 폭력' 중단 촉구
입력 2025.11.28 04:56수정 2025.11.28 04:56조회수 3댓글0

요르단강 서안 난민촌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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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영국과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가 27일(현지시간) 요르단강 서안에서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이스라엘 정착민 폭력을 멈추도록 이스라엘에 촉구했다.

AFP·ANSA 통신 등에 따르면 이들 4개국 외무장관은 공동 성명에서 "요르단강 서안에서 팔레스타인 민간인에 대한 정착민 폭력의 급증을 강력하게 규탄하며 안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같은 불안정성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재한 가자지구 20개항 평화 구상의 성공과 장기적인 평화 및 안보 전망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제 법에 따른 의무를 준수하고 점령지 내 팔레스타인인을 보호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3주 동안 서안에 3천 세대 넘는 신규 주택 프로젝트가 승인되는 등 올해 들어 사상 최고치인 2만8천 가구가 승인됐다고 언급하면서 "우리는 이스라엘에 이 정책을 철회하라고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스라엘 국가와 독립적·민주적·연속적·주권적·실행 가능한 팔레스타인 국가가 평화와 안보, 상호 인정 속에 나란히 하는 두 국가 해법에 근거한 공정하고 포괄적인 해법에 대한 헌신을 재확인한다"고 강조했다.

chero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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