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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김고은, 10년 만의 호흡…'자백의 대가' 내달 공개
입력 2025.11.06 01:54수정 2025.11.06 01:54조회수 0댓글0

넷플릭스 '자백의 대가'

[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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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전도연과 김고은이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이후 10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다.

넷플릭스는 전도연·김고은 주연의 오리지널 시리즈 '자백의 대가'가 12월 5일 공개된다고 6일 밝혔다.

'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전도연 분)와 의문의 인물 모은(김고은)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윤수는 남편 살인범으로 몰리지만, 결백을 주장한다. 감옥에서 나가려는 윤수 앞에 대신 자백하겠다며 모종의 대가를 요구하는 모은이 접근하면서 위험한 거래가 시작된다.

두 여자 주인공에 더해 박해수는 비밀을 쫓는 검사 백동훈, 진선규는 윤수의 변호사 장정구로 분한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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