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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냅] 대웅바이오, 서울시 치매극복 선도기업 지정
입력 2025.09.04 02:51수정 2025.09.04 02:51조회수 0댓글0

HK이노엔, 한국화이자제약과 코로나19 백신 NIP 코프로모션 계약
한국로슈·로슈진단·대한치매학회, 알츠하이머병 진단·치료 협약


대웅바이오, 치매극복선도기업 지정 현판식

[대웅바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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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003090]바이오는 3일 서울시 '치매극복선도기업'으로 지정돼 기념 현판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웅바이오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웅바이오는 인지기능 개선제 '글리아타민', '세레브레인'과 치매치료제 '베아셉트' 등 치매 예방 및 치료 분야 의약품 개발과 공급 안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HK이노엔, 한국화이자제약과 판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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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K이노엔[195940]은 지난달 27일 한국화이자제약과 2025~2026절기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백신 '코미나티엘피에이트원 프리필드시린지' 국가예방접종사업(NIP) 대상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HK이노엔과 한국화이자제약은 백신 유통에 이어 NIP 대상 프로모션의 영역까지 협력을 강화하게 됐다.

한국로슈·한국로슈진단·대한치매학회, 알츠하이머병 진단·치료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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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로슈와 한국로슈진단, 대한치매학회는 3일 알츠하이머병의 진단 및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글로벌 임상 연구개발(R&D) 협력, 환자 조기 진단 및 관리를 위한 임상 근거 창출, 전문 인력과 지식 공유, 임상 현장서 검사법 교육 및 활용도 증진, 환자 중심 알츠하이머병 진단 정책 환경 조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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