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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추석까지 해외여행 멤버십 혜택 강화
입력 2025.08.01 03:31수정 2025.08.01 03:31조회수 0댓글0

일본·베트남 등 인기 여행지 할인 제공


[SK텔레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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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여름철부터 추석 연휴까지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해외에서 누릴 수 있는 멤버십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고 1일 밝혔다.

대상 국가는 일본(오사카, 후쿠오카, 유후인), 인도네시아(발리), 괌, 베트남(나트랑, 푸꾸옥), 태국(방콕)이다.

8월에는 일본 오사카, 후쿠오카 현지 대표 관광지, 식당에서 최대 6천90엔(약 5만7천여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9월에는 괌과 인도네시아 발리, 10월에는 베트남 나트랑과 푸꾸옥, 태국 방콕으로 혜택이 이어진다.

해외에서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T 멤버십 바코드를 보여주면 간편하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혜택 정보는 해당 월의 1일 T멤버십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해외 9개 지역 카테고리를 운영하며 26만여 제휴처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윤재웅 SKT 마케팅전략본부장은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많은 고객이 T멤버십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현지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글로벌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SKT에서만 가능한 혜택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binz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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