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日 팬 미팅에 총 18만명 모여…"최고 아이돌 되겠다"
입력 2025.05.12 02:08수정 2025.05.12 02:08조회수 0댓글0

세븐틴 일본 팬 미팅 '홀리데이'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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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세븐틴이 일본에서 5회에 걸쳐 연 팬 미팅 '홀리데이'(HOLIDAY)로 총 18만명의 관객을 모았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12일 밝혔다.
세븐틴은 지난 10∼11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연 팬 미팅에서 '캐럿(팬덤명)과 함께 만드는 특별한 휴일'을 테마로 3시간 30분에 걸쳐 공연을 펼쳤다.
멤버들은 오프닝곡 '홀리데이'(Holiday)를 시작으로 '드림'(DREAM), '같이 가요', '록 위드 유'(Rock with you), '박수', '붐붐' 등 20여곡을 선보였다.
일본 팬미팅은 앞서 지난달 24일, 26~27일 교세라 돔 오사카 행사를 포함해 5회차 전석이 매진됐다.
세븐틴은 "'캐럿'은 우리의 세계이자 전부이고, 영원한 힐링이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최고이자 마지막인 아이돌이 되도록 하겠다"며 "팬분들께 받은 마음과 에너지를 생각하며 컴백 준비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세븐틴은 오는 26일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를 발표한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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