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 곳곳에 비…평년보다 높은 기온 유지

입력 22. 05. 13 10:16
수정 22. 05. 13 10:16

아침 11~18도…낮 15~26도, 동해안은 20도 이하
 

[연합뉴스 자료사진]

비 내리는 거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금요일인 13일 우리나라 북쪽과 남쪽으로 기압골이 차례로 지나면서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먼저 경남해안에 오전 중 빗방울이 좀 떨어지겠다.

제주에는 낮까지 5~10㎜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후 오후부터 밤까지 강원 대부분과 충남남동내륙, 충북, 전북동부, 서해안을 제외한 전남, 경상내륙에 비가 5㎜ 안팎 올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시간 경기동부와 충남내륙엔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밤부터 14일 새벽까지는 경상해안에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아침 기온은 11~18도로 12일과 비슷하게 평년보다 다소 높았다.

주요 도시 오전 8시 기온은 서울 18.3도, 인천 17도, 대전 19.4도, 광주 18.2도, 대구 15.4도, 울산 15.3도, 부산 17.4도다.

낮 최고기온은 15~26도로 역시 평년보다 높겠다.

다만 동해안은 한낮에도 기온이 20도를 밑돌며 비교적 선선하겠다.

13일 비를 뿌린 기압골이 우리나라를 통과하고 나면 그 뒤쪽에 몽골에서 뻗어 나온 고기압이 자리해 우리나라로 차가운 북서풍이 불어와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청계천 주위에 핀 산수유 아래로 시민이 우산을 쓰고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jylee24@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뒤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