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원전 인재 육성 '사령탑' 연내 신설…산·관·학 결집
입력 2026.03.13 02:06수정 2026.03.13 02:06조회수 1댓글0
(서울=연합뉴스) 최이락 기자 = 일본 정부가 원자력 발전소 재가동과 차세대 원전 신설 움직임에 맞춰 원전 산업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범정부 컨트롤타워를 구축한다.
13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원자력 분야 인재 육성 강화를 위해 이르면 연내에 정부와 산업계, 학계가 참여하는 조직을 신설할 방침이다.
새 조직은 경제산업성과 원자력규제청, 전력회사, 플랜트 제조사, 대학, 연구기관 대표들로 구성된다.
그간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추진해 온 인력 양성 대책을 통합해, 인력 부족이 심각한 직종을 분석하고 범국가적 차원의 로드맵을 마련하는 사령탑 역할을 맡게 된다.

일본 오나가와 원전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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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최근 가시와자키카리와 원전 재가동과 차세대 원전 신증설이 추진되고 있다.
반면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관련 학과 학생 수가 급감하고, 규제 당국인 원자력규제청 직원의 절반이 50대 이상일 정도로 조직 고령화와 기술 단절 우려가 커진 상태다.
이에 따라 일본 정부는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원전 유지보수 효율화를 독려하기로 했다.
또 용접 등 안전상 큰 문제가 없는 전문 분야의 경우엔 화력·원자력 발전 등에서 획득한 자격증을 상호 인정해 인력 운영의 유연성을 높이도록 할 계획이다.
choin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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