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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국립공원에 '게르' 체험관 조성…몽골과 우호의길 등 추진
입력 2026.11.04 01:33수정 2026.11.04 01:33조회수 0댓글0

(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국립공원공단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는 몽골 고르히테를지국립공원과 한·몽 우호의 길 조성, 게르 체험관 조성, 캐릭터 상품 개발 등 3대 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몽골 게르 체험관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본프리뷰

두 국립공원사무소는 최근 실무 협의를 통해 욜트산 현장답사, 게르 설치 시연, 캐릭터 디자인 협의를 마쳤다.

한·몽 우호의길은 테를지국립공원 욜트산 일원(해발 1천660m)에 진입광장, 데크 전망대, 향적봉 정상석을 제작하는 사업이다.

몽골 전통문화(게르) 체험관은 덕유대자연학습장 일원에 조성되는 몽골 전통 가옥 게르(지름 8m)를 활용한 체험관이다.

캐릭터 상품은 덕유산국립공원 캐릭터 반달이가 몽골 전통의상을 착용한 형태로 제작 판매된다.

안길선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덕유산과 테를지에 우호의 길이 열리면 두 공원 탐방객이 서로의 산을 걷고 그 길 위에서 보전의 약속이 오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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