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억원 "가상자산 과세, 여러 상황 충분히 고려해야"
입력 2026.10.22 02:38수정 2026.10.22 02:38조회수 0댓글0

국회 정무위 종합감사서 답변…"디지털자산법 막바지 협의 중"


질의 답하는 이억원 금융위원장

(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8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위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10.8 eastsea@yna.co.kr

원본프리뷰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강수련 기자 =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2일 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과세에 관해 "여러 가지 상황들을 다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감사에서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가상자산 과세를 폐지하거나 시행을 유예하는 것에 관한 의견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이날 송 의원은 "디지털자산이 기본적으로 어떤 성격이고, 어떻게 정책을 가져갈지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과세만 먼저 되는 상황"이라며 디지털자산기본법이 우선 제정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 위원장은 "디지털자산 관련 법안은 저희가 막바지 협의 중"이라면서 "최대한 빨리해 논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상자산 과세에 관해선 "아마 (이형일) 부총리도 말씀하신 것 같은데 다양한 의견들이 있어 지금 수렴 중인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가상자산 과세는 지난 2020년 소득세법 개정으로 도입돼 그간 세 차례 유예됐다. 현재 정부는 내년 1월 시행에 맞춰 행정 절차를 진행 중이나, 업계와 여권 일각에서조차 명확한 기준과 인프라 부족 등으로 시기상조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ykbae@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좋아요
0
댓글0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0/300
한일생활정보 한터
딤채냉장고
한터애드
3・8 インテリア
MAISON DE OAK
디지털 드로잉 수강생 모집
한일여행사
냥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