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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S12 공개…첫 클립형 이어폰도 선보여
입력 2026.10.01 03:47수정 2026.10.01 03:47조회수 0댓글0

대화면 AI·포토샵 탑재…'버즈 온' 27일 출시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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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1일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 S12 시리즈'와 갤럭시 최초의 클립형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온', 분실 방지 기기 '갤럭시 스마트태그3' 등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갤럭시 탭 S12 시리즈는 최대 23시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와 대화면에 최적화한 최신 갤럭시 인공지능(AI), 안드로이드 태블릿 최초의 어도비 포토샵 탑재 등을 앞세워 생산성을 높였다.

S12 울트라는 5.1㎜ 두께에 14.6형 대화면을, S12+는 12.6형 화면을 각각 적용했으며 두 제품 모두 S펜을 지원한다.

두 제품 모두 다이내믹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최대 1천600니트 밝기를 지원한다.

운영체제(OS)는 안드로이드 17 기반 원(One) UI 9를 탑재해 최신 갤럭시 AI 기능을 제공한다. 대화면을 활용한 노트 필기와 멀티 윈도우 기능도 강화했다.

삼성전자는 구매 고객에게 '구글 AI 프로', '어도비 포토샵 모바일 프리미엄', '노타빌리티' 등의 기간 한정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탭 S12 시리즈는 오는 7일 한국을 비롯한 주요국에서 출시된다. 색상은 그레이와 실버 2가지이며 5G와 와이파이(Wi-Fi)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메모리와 저장 용량에 따라 S12 울트라가 189만9천700원부터 301만8천400원, S12+가 154만9천900원부터 206만9천100원이다.

갤럭시 최초의 클립형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온'도 오는 27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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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형 이어폰은 귀를 막지 않아 장시간 착용해도 귀에 부담이 적고 주변 상황을 인지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삼성전자는 착용감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귀 형태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뮬레이션해 스피커와 배터리 배치를 최적화했다고 밝혔다.

귀를 막지 않는 구조에 맞춰 저음역대를 보완하는 '트위부스트 스피커'를 적용했으며, 소리가 외부로 새는 것을 줄이는 누음 저감 기술도 처음 적용했다.

구글 제미나이와의 대화, 음성 메모, 머리 움직임을 인식하는 헤드 제스처 등을 지원해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도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블랙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29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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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스마트태그3는 열쇠나 가방 등 소지품이나 반려동물에 부착해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기기다.

전작보다 가벼워진 디자인과 확대된 탐색 거리, iOS 기기 지원, 빨라진 위치 업데이트, 다양한 알림 기능 등을 지원한다.

화이트와 블랙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4만4천원이다.

binz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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