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日축구협회, 韓축구협회 성 접대 의혹 심판 조사 중"
입력 2026.08.10 03:12수정 2026.08.10 03:12조회수 1댓글0

일본축구협회 로고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원본프리뷰

(도쿄=연합뉴스) 조성미 특파원 = 대한축구협회가 외국인 심판과 감독관에 대해 '성 접대'를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일본축구협회가 일본인 심판 4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9일 보도했다.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축구협회 감사 내용에 따르면 2011년 3월부터 2012년 3월까지 한국에서 열린 월드컵·올림픽 예선전 3경기와 평가전 4경기를 합쳐 7경기에서 외국인 심판과 감독관 등 10여명에게 성 접대가 이뤄졌다.

해당 경기의 심판진 국적은 일본, 아랍에미리트, 이란, 바레인, 우즈베키스탄 등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2012년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한국 대 쿠웨이트 경기를 담당했던 일본인 심판 4명 중 2명이 성 접대를 받았다는 내용이 한국 언론 보도로 알려졌다고 교도가 해설했다.

당시 접대 대상으로 거론된 심판 대부분은 이미 은퇴했지만 일본인 심판 일부는 현재 일본축구협회에서 J리그 심판을 관리하는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축구협회는 성 접대를 받은 의혹이 있는 심판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할 방침이라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csm@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좋아요
0
댓글0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0/300
한일생활정보 한터
딤채냉장고
한터애드
3・8 インテリア
MAISON DE OAK
디지털 드로잉 수강생 모집
한일여행사
냥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