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가족, 자연 속 여름 즐기며 책과 함께 추억 만들기

울산어린이독서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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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교육청 울산어린이독서체험관은 7월 25일부터 30일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 독서 문화 행사 '여름 별바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여름을 체험하고, 책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주말 체험, 일일 특강, 책과 함께하는 야영(북 캠핑) 등 세 가지 주제로 이뤄진다.
먼저 주말 체험은 25∼2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열린다.
체험관 1층 숲마루와 잔디마당 일대에서 학교 독서동아리가 참여하는 체험 부스를 비롯해 별바다 맛보기 체험, 타악 퍼포먼스와 핸드팬·드론 융합 공연, 지도 속 단서를 찾는 '여름 탈출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여름휴가를 주제로 한 책 추천과 원화 전시도 함께 운영되며, 야외 에어컨을 설치한 몽골 텐트 휴식 공간이 마련된다.
27∼30일 열리는 일일 특강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감성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나무 위에 올라 여름 바다 정취를 느끼는 '보다(여름 바다)', 바닷소리를 담은 악기를 연주하는 '듣다(여름 소리)',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나만의 여름 책을 만드는 '쓰다(여름 기록)' 등 세 가지 과정이다.
책 야영은 27∼30일 1박 2일 일정으로 운영하는 숙박형 독서 프로그램이다. 참가 가족은 캠핑카에서 독서를 즐기고, 야간에는 3층 옥상 별마당에서 여름철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다.
다음 날 아침에는 해돋이 요가를 시작으로 가족 물총놀이와 나무 놀이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시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에서 6월 29일 오후 8시부터 받는다.
주말 체험과 일일 특강은 선착순으로 7월 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책 야영은 추첨제로 7월 2일까지 신청 받으며, 당첨자는 7월 6일 발표한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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