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시, '더 아름다운 결혼식' 이용객에 연출비 최대 300만원
입력 2026.06.26 05:19수정 2026.06.26 05:19조회수 0댓글0

결혼식장 5곳은 웨딩 촬영장 개방…'첫 이용' 촬영비 100만원 지원


남산 한남 웨딩가든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본프리뷰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시는 '더 아름다운 결혼식'을 이용하는 예비부부에게 연출비를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더 아름다운 결혼식은 공원과 한옥 등 서울의 대표 공간을 결혼식장으로 개방해 예비부부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만 예식 사례가 없는 장소는 예비부부들이 예약을 주저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이용사례 확대를 위해 연출비 지원을 추진하게 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SETEC 컨벤션홀과 서울숲 설렘정원 등 올해 아직 결혼식이 열리지 않은 35곳에서 7월 이후 식을 올리는 예비부부 중 26쌍을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결혼식 예약을 마친 뒤 7월 8일까지 더 아름다운 결혼식 홈페이지(wedding.seoulwomen.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가 없을 시 13일부터 수시로 모집할 예정이다.

남산 호현 웨딩가든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본프리뷰

시는 또한 기존에 결혼식장으로 쓰이는 시설 중 일부를 웨딩 촬영장으로도 개방한다.

남산 한남 웨딩가든과 서울수상레포츠센터 루프톱, 남산 호현 웨딩가든, 카페마루 웨딩홀, 문학의집 서울 등 5곳이 대상이다.

시는 '첫 웨딩 촬영 이벤트'를 열고 장소별로 한 쌍씩 총 5쌍을 모집해 최대 100만원의 촬영·연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 확인은 더 아름다운 결혼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이번 이벤트로 더 많은 예비부부가 다양한 도시공간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기를 바란다"며 "서울시는 결혼식에 적합한 공간을 더 발굴해 결혼식장 예약난을 해소하고, 합리적이고 특색있는 결혼식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adiness@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좋아요
0
댓글0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0/300
한일생활정보 한터
딤채냉장고
한터애드
디지털 드로잉 수강생 모집
에어컨냉동설비
3・8 インテリア
냥스튜디오
미라이덴탈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