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베네수엘라 강진 피해 모니터링…"정부 측과 긴밀 협력"
입력 2026.06.26 05:11수정 2026.06.26 05:11조회수 0댓글0
베네수엘라 정부 빚 370조원…지진으로 채무 구조조정 악재 우려

베네수엘라 지진
[AP=연합뉴스]
원본프리뷰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송광호 특파원 = 국제통화기금(IMF)은 베네수엘라 연쇄 강진과 관련, 현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재난 복구 지원을 위해 베네수엘라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줄리 코잭 IMF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는 베네수엘라 당국과 긴밀히 소통해 왔으며, 그들이 (지진의) 경제적 영향과 복구 필요성을 평가하는 동안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다만 그는 피해에 대한 전면적인 평가가 나오기 전이어서 지원에 관한 세부 사항은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델시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임시대통령은 지진 복구 예산으로 IMF 재원을 활용해 2억 달러(3천80억원)를 편성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지진은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 중인 베네수엘라의 국가 채무 구조조정 전선에도 대형 악재가 될 전망이다. 앞서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전날 베네수엘라 정부의 총부채 규모가 국내총생산(GDP)의 2배가 넘는 2천400억 달러(370조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코잭 대변인은 IMF가 베네수엘라의 채무 구조조정 협상에 직접적인 당사자로 참여하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거시경제 평가와 부채 지속가능성 분석을 제공한다면서 필요에 따라 부채 구조조정을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buff27@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0
댓글0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0/300
르세라핌, 블리즈컨 2026 폐막 무대 오른다
2026.06.26 06:00
삼척 장미축제 경제효과 129억…외지 관광객 68% 달해
2026.06.26 05:59
"전주한지에 얽힌 잊힌 기록을 찾습니다"…수집 공모전
2026.06.26 05:59
증평 첫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개관…"전통붓 제작기술 계승"
2026.06.26 05:58
신세계면세점, 여름 맞아 최대 65% 할인 행사
2026.06.26 05:58
[신간] 인간의 외로움 파고드는 AI…'러브 머신'
2026.06.26 05:58
춘천 아이디어도서관 개관 한달 1만6천명 방문…청소년공간 안착
2026.06.26 05:57
여름철 대표 관광지 영암 월출산기찬랜드, 내달 11일 개장
2026.06.26 05:56
'86년 전통' 서울 무학여고 남녀공학 전환 추진에 동문 반발
2026.06.26 05:56
울산어린이독서체험관, '여름 별바다' 내달 25~30일 개최
2026.06.26 05:54
"가당음료 설탕부담금 도입 시 연 최대 9천억원 부과 추산"
2026.06.26 05:53
만성 통증 등 난치 질환, '자기 세포로 치료' 방안 연구한다
2026.06.26 05:53
은평구 수색역 역세권에 28층 '어르신 안심주택' 들어선다
2026.06.26 05:52
5년만에 열린 서울사진축제 '컴백홈' 전시에 8만명 발길
2026.06.26 05:52
서울어린이대공원 안전·편의 높일 AI 서비스 아이디어 찾는다
2026.06.26 05: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