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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킬러' 된 공효진…MBC 드라마 15년 만 복귀
입력 2026.06.10 01:41수정 2026.06.10 01:41조회수 0댓글0

배우 공효진, 정준원, 이상이, 성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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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윤희 기자 = 배우 공효진이 2011년 '최고의 사랑' 이후 15년 만에 MBC 드라마로 돌아온다.

MBC는 공효진이 주연하는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를 다음 달 첫 방송 한다고 10일 밝혔다.

'유부녀 킬러'는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살벌한 직업을 가진 워킹맘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다.

극 중 공효진은 아내이자 엄마인 평범한 30대 회사원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범죄자를 처단하는 비밀 저격수 유보나 역을 맡는다.

공효진과 함께 배우 정준원, 이상이, 성동일이 호흡을 맞춘다.

정준원은 불의에 맞서 싸우는 열혈 기자이자 유보나의 남편인 권태성을 연기한다.

이상이가 연기하는 이동진은 법의 심판을 믿는 강력계 형사로, 베일에 싸인 저격수 유보나를 쫓는 인물이다. 성동일은 유보나의 직장 상사 김봉팔 역을 맡아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한다.

'선재 업고 튀어'를 연출한 윤종호 감독과 '고스트 닥터' 등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가 함께 만든다.

yun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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