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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총리도 한국 부스 찾았다…'타이펙스'서 K푸드에 관심 집중
입력 2026.06.01 02:09수정 2026.06.01 02:09조회수 0댓글0

삼양식품 부스에 5일간 4만8천명…'오너3세' 신유열 실장도 방문


타이펙스에 참가한 삼양식품의 부스 둘러보는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

[삼양식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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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국내 주요 식품기업들이 참가한 아시아 최대의 식품 박람회에 태국 총리가 방문하는 등 K-푸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6∼30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타이펙스 아누가 2026'에는 삼양식품을 비롯해 롯데웰푸드, 농심, 대상, 빙그레, 동원F&B, 남양유업 등이 참가해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양식품은 '삼양 크레이브 랩'(SAMYANG CRAVE LAB) 콘셉트의 체험형 부스를 운영하며 행사 기간 5일 동안 누적 방문객 약 4만8천명이 현장을 찾았다고 1일 밝혔다.

특히 행사 기간 중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가 현장을 방문해 삼양식품 부스를 둘러보며 제품과 브랜드를 직접 살펴봤다.

아누틴 총리는 현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불닭볶음면 제품군과 캐릭터 '페포'(Peppo) 등에 관심을 보이며 현장 관계자의 설명을 청취했다고 삼양식품은 소개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주최 측 안내에 따라 주요 참가 기업 부스를 돌던 태국 총리가 삼양식품 부스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본 것은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 내 삼양식품의 브랜드 위상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라고 강조했다.

타이펙스 첫 참가한 롯데웰푸드의 부스 방문한 '오너 3세' 신유열 실장(맨 오른쪽)

(서울=연합뉴스)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맨 오른쪽)과 서정호 롯데웰푸드 대표이사(맨 왼쪽)가 타닛 치라바논 CP엑스트라(CP Axtra) 도매 사업 부문 그룹 대표(가운데)와 롯데웰푸드 부스 앞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롯데웰푸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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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올해 처음으로 타이펙스에 참가한 롯데웰푸드는 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인 '오너 3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겸 롯데바이오로직스 각자 대표가 현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타이펙스 아누가는 태국 상무부 국제무역진흥국(DITP)과 태국상공회의소(TCC)가 독일 식품 박람회 '아누가'와 제휴해 개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식품 박람회다.

지난해에는 57개국 3천2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9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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