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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佛문화예술공로훈장 박찬욱에 축전…"韓영화 위상 증명"
입력 2026.05.18 05:43수정 2026.05.18 05:43조회수 0댓글0

"전 세계 창작자들의 영감 원천…한국-프랑스 가교 역할 해달라"


박찬욱 감독에게 훈장 수여하는 프랑스 문화 장관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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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프랑스 정부로부터 최고 등급의 문화예술공로훈장을 받은 박찬욱 감독에게 18일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

최 장관은 "세계적 권위의 프랑스 문화예술 공로 훈장 '코망되르' 수훈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번 수훈은 대한민국 영화계의 세계적 위상을 확고히 증명하고, 우리 문화예술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축하했다.

이어 "감독님께서 꽃피운 독보적인 작품 세계는 전 세계 창작자들의 영감의 원천이 되고 있다"며 "세계를 매료시킨 예술적 성취와 대한민국 영화사의 새 지평을 열어온 도전 정신에 깊은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또 올해 140주년을 맞이한 한국-프랑스 수교를 언급하며 "양국의 문화적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가교가 되어 주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감독님의 위대한 여정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카트린 페가르 프랑스 문화 장관은 지난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박 감독에게 코망되르 훈장을 수여했다. 문화예술공로훈장은 예술과 문학 분야에서 탁월한 창작 활동을 펼치거나 프랑스 문화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인물이 받는다. 슈발리에, 오피시에, 코망되르 세 등급으로 나뉘며 이 중 코망되르가 최고 등급이다.

박 감독은 지난 12일 프랑스 칸에서 개막한 제79회 칸 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h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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