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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8일 '한국 문화유산의 날' 행사
입력 2026.05.04 02:19수정 2026.05.04 02:19조회수 1댓글0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이정후 선수

[Getty Images via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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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권영전 특파원 =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소속된 미국 프로야구(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이 연례 한국 문화유산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2일(현지시간) 자이언츠 구단과 샌프란시스코·베이지역 한인회 등에 따르면 자이언츠 구단은 홈구장인 오라클파크에서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가 예정된 오는 8일을 '코리안 헤리티지 나이트'로 지정했다.

이날 경기에는 자이언츠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선수로 뛰었던 한국계 야구 인플루언서(영향력자) 에릭 심(한국명 심현석)이 시구를 맡고, 미국 국가 독창도 한국계 피아니스트 알핀 홍이 담당한다.

경기장 내에서는 김치 마늘 감자튀김과 김치 핫도그, 불고기·김치 나초 등 한국 퓨전 음식도 판매된다.

경기에 앞서서는 K-팝 무대와 까투리 무용단 공연, 이천문화재단의 이천거북놀이 행사 등이 열릴 예정이다.

자이언츠 구단은 이날 경기 표 판매 수익금 일부는 지역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쓰인다고 설명했다.

한인 단체들도 지원에 나섰다. 샌프란시스코·베이지역 한인회와 김진덕·정경식 재단은 경기 입장권 400장을 구매해 한인 사회에 배포하고, 소형 태극기·성조기와 김밥 도시락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이언츠 구단은 이날 행사를 기념해 경기장 내에서 코리안 헤리티지 기념 티셔츠도 배포할 계획이다.

com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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