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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황매산·창녕 화왕산에 분홍 봄…철쭉제 개최·진달래 만개
입력 2026.04.14 05:08수정 2026.04.14 05:08조회수 1댓글0

2020년 경남 합천군 황매산 진달래

[경남 합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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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창녕=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합천군 황매산과 창녕군 화왕산에 각각 철쭉과 진달래가 펴 완연한 봄기운을 더하고 있다.

합천군은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황매산 철쭉 개화기를 맞아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황매산군립공원 일대에서 '제30회 황매산 철쭉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황매산 철쭉 만개 시기는 기상 여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나 5월 첫째 주로 예상된다.

방문객은 황매산군립공원 홈페이지(https://www.hc.go.kr/hwangmaesan.web)에서 개화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2026년 경남 창녕군 화왕산 진달래

[경남 창녕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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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00대 명산에 들어가는 창녕 화왕산에는 진달래가 만개해 상춘객들 발길이 이어진다.

화왕산 진달래는 드라마 '허준' 세트장 부근에 최대 군락지가 형성돼 있어 전망대에서 바라본 군락지는 분홍빛 물결로 일렁인다.

합천군과 창녕군은 봄철 산행 시 산불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준수와 자연환경 보호에도 동참하며 봄기운을 느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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