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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에 달려든 개 저지하다 물려…60대 중상
입력 2026.04.02 12:20수정 2026.04.02 12:20조회수 0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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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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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던 60대 남성이 갑자기 달려든 다른 개에 물려 크게 다쳤다.

2일 경기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1분께 김포시 통진읍 고정리 길거리에서 60대 A씨가 개에게 물렸다.

이 사고로 A씨의 손가락 일부가 연결 부위를 남겨놓은 상태로 불완전 절단되는 등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산책하던 중 갑자기 달려든 개가 자기 반려견을 공격하자 말리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자는 "A씨를 문 개의 주인은 '목줄을 채웠다'고 주장했으나 현장 출동 당시 목줄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A씨를 공격한 개의 품종은 진돗개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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