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원지원센터와 카페 포레스트 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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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불암산 힐링타운의 '정원지원센터' 리모델링을 마치고 불암산 철쭉제가 시작되는 오는 16일 정식 재개관한다고 2일 밝혔다.
2021년 개관한 이곳은 서울시 최초의 정원지원센터로, 반려식물학교, 홈가드닝샵, 반려식물병원 등을 운영해왔다. 특히 공공카페 '카페 포레스트(4rest)'는 불암산을 조망하는 '뷰 맛집'으로 유명했다.

야외 테라스에서 바라본 불암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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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기존 연면적 규모(333.1㎡)로는 프로그램 확대와 방문객 증가에 대응하기 어려워 작년 10월부터 시예산 10억원을 포함해 총 21억원을 들여 환경개선사업을 벌여왔다.
리모델링을 마친 정원지원센터는 457.7㎡ 면적으로 종전보다 37% 넓어졌다. 가드닝 실습실을 확장해 교육 공간을 확보하고, 기존 실습 공간과 야외 테라스를 카페 방문객을 위한 공간으로 재조성했다. 이에 따라 카페 좌석은 총 206석으로 늘었다.

행잉플라워 등으로 꾸며진 정원지원센터와 카페 포레스트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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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간은 자연채광을 극대화한 온실형 구조다. 행잉플라워(공중에 건 식물) 전시로 내부를 꾸몄다.
이달부터 반려식물 클리닉, 정기교육, 체험프로그램을 정상 운영한다. 교육 및 체험은 서울시 공공서비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불암산 힐링타운은 노원구민 모두의 정원 같은 곳"이라며 "이곳이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녹색 여가를 체험할 수 있는 거점이 되도록 시설은 물론 운영에도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카페 포레스트 테라스형 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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